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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포 위 리브 before we leave

by heeyane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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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위 리브~

생존 보다는 건설 크래프트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외딴 행성? 구역에 태어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물들을 지어가면서

땅을 개척해가는 게임이에요

 

저는 엑박 게임패스에서 발견~+ㅁ+

pc로 플레이했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지원이 되지 않더라구요

대충 해석 해보고 짐작하고~

그것도 안되면 파파고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어요

시간 제한이 있거나

낮과밤의 차이가 있지 않더라구요

 

다만 밤에는 일하는 친구들이 쉬러 간다는 것..

 

 

왼쪽 상단에 미션들이 뜨는데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튜토리얼이에요

 

초반이라 집을 3채 짓고 길도 3개 내어주라고 하네요

하단에 보면 노란 화살표로

이거 , 이거 누르라고 알려줍니다

 

 

저 가운데 땅에서 문이 열리고

주민? 들이 태어납니다

 

캐릭터들 귀엽고 ㅎㅎ

일을 안 시키니 멀뚱멀뚱 있다가 

저 혼자 돌아다니더라구요 

 

집을 지어주니 우물과 농장을 만들라고 하네요

그래 먹고 살아야 하니~!

우물은 물 근처에 만들면 좋고

농장은 우물 근처에 만들면 좋다고 해요

 

 

정장 입고 농사 짓는 모습같지 않나요~>ㅁ<

게임 디자인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이 때문에 한글지원이 없는데도 시작한 것도 있어요

 

 

목제소도 지어서 일꾼들에게 나무를 해오라고 시켜요

기본적으로 나무가 있어야 건설이 가능하고

바위등을 캐오라고 일꾼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어요

 

 

스킬 창도 있는데 글씨가 작아서 아쉽더라구요

넓은 화면에 그냥 크게 만들지~ 싶었어요

여튼 스킬창은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찍을 수 있는데 반드시 찍어야만 하는 건

찍도록 유도 하고 있어요

 

처음엔 엘레베이터 말고는 아무 것도 찍을 수 없어요 ㅠ

나중에 저 웨얼하우스 (창고)를 찍고 가드닝을 찍으면

다양한 농사작물들을 키울 수 있더라고요

 

초반엔 감자농사만 지을 수 있어요 ㅎㅅㅎ

 

 

서서히 자원이 딸려감을 느끼고 있어요

이곳은 이제 인구가 포화인 것 같아요

나무 = 재료 = 오염정화 이기 때문에

심었다 베었다...반복 해보기도 하고

사람 사는 곳만 나무를 둘러싸보기도 했어요

 

제가 좀 귀찮았던 점은 건물은 그렇다 치는데

도로를 내는데 육각형 한칸을 먹는다는 점..

길을 낼 때 건물 배치도 생각하면서 내야 하는 점이

귀찮았던 것 같아요

물론 파괴 하고 다시 깔 수 있습니다

재료를 온전히 돌려주지 않지만 건물의 경우

일부 재료를 돌려주는 것 같아요

 

 

행성 뒤 쪽은 다 돌산이기도 하고

미션으로 배를 만들라고 하여서

열심히 재료를 모아서 배를 만들어 봅니다

 

배를 만들었더니 행성 탐험이 가능해요~!!

나중에 배 업글도 가능하더라구요~

 

행성을 뚫뚫~~ 이동하면서 지도가 점점 켜지는데

중간중간 땅들이 보여요

너무 멀리 가면 본래 섬으로 돌아오기 힘드니까

가까운 지역으로 땅을 넓혀보도록 합니다

 

 

배를 타고 땅 주변을 부비부비 하면서

집을 지을 수 있는 자리를 찾았어요

 

 

대륙을 발견 한 뒤 다시 본 섬으로 와서

정착민들을 태우고 왔어요

정착민들에게 주변에 나무를 해오게 해서

건물을 완성!

 

 

이제 다시 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섬을 정비해주도록 합니다

 

본 섬과 다르게 바닥이 흙색인 지형이 있는데

이곳에는 농사를 지을 수 없더라구요

집이나 건물 도로만 낼 수 있어서

다시 정비하여 섬을 꾸미기 시작~

 

 

여기는 인구가 태어나지 않아서일까..

본섬 보다 인구 증가가 느리더라구요

본섬에서 인구를 야금 야금 빼왔어요 ㅎㅎ

 

그리고 교역소를 건설하면

배를 통해 각 섬끼리 무역을 할 수 있습니다

본 섬은 돌과 나무가 그나마 많았던 지형이고

농사 짓기 좋은 땅들이였고

 

다음 정착지는 사막과 특수 광물이 있는 곳이였어요

나무는 사막이라 타들어간 나무만 있기에

본섬에서 나무를 엄청 공수 해왔답니다..

 

본섬에서는 나무 심고 <-> 베어내고

이걸 반복해서 재료를 파밍하고

세컨섬에서는 그 재료로 건설을 하고

광물을 파밍하기 위해 준비를 했어요

 

아무래도 지형이 특수하다 보니 식량 조달도

점점 모자라게 되어 본섬에서 식량도 수입..

 

으어~ 하다 보니 본 섬에서 재료를 조달해오지 않으면

건설이 점점 힘들어지다 보니

배만 쳐다보고 있게 되었어요..-_-

물론 자동왕복은 되는데 배에 실어주고 내려주고는 해야하니..

 

게임 디자인은 매우 아기자기 하고

마음에 쏙 들었는데

육각형 벌집 구조로 건설을 하게 되니

길을 내는데 어려움이 있고 ..

(뭔가 공간낭비하는 기분)

제가 너무 준비 없이 이주를 해서 그런지

조금 지겨웠다고 해야 하나요..

 

인구가 어떤 방식으로 늘어나는지도 궁금하고..

(이건 언어차이로 못 찾은거 아닐까 싶어요 )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추천하기는 애매하고..ㅎㅎ

네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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