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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어린이 화상영어 캠블리키즈 체험수업50%할인코드

by heeyane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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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블리 키즈를 한지도 3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요

현재 초 4 학년으로 영어학원 다닌 적 없이

엄마표 영어로 쭈욱 진행해 왔구요

그러다 보니 읽기와 듣기 , 해석은 곧잘 하는데

말하기에서 속도가 나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도 영어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고

제가 배웠던 방식의 영어 교육을 저도 모르게 했던 터라

하아... 말하기의 장벽에 부딪힌 것이지요..;ㅁ;

뒤 늦게라도 화상영어에 입문 하고자 했으나

음 커리큘럼이나 선생님과 맞지 않다고 느껴져서

쭉 미뤄오다 추천으로 캠블리를 알게 되었어요

솔직히 화상영어에 대해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요

3개월차를 넘어서까지 시키고 있는 저를 보면

꽤나 만족한 것 같아요 ㅎㅎㅎ

 

제가 다른 화상영어는 깊이 접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캠블리에는 나름 진도과정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원한 것은 기초대화 였어요

글로 보면 충분히

인삿말, 자기소개, 가족소개 등등

많이 보아왔고 해봤어서 잘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첫 체험에서 외국인과 처음 대화를 하더니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도 안들렸다고..

그런데 다시 보기 영상을 보여주니

그제야 알아들었어요..

아무래도 긴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실은 저도 긴장됩니다 ㅋㅋㅋ

엄마도 하자~ 그러는데...어엄...'ㅁ'

 

캠블리 키즈에서는 이런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튜터분들이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들로

아이들과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지금 3개월 째 고정으로 수업하시는 분을

소개화면에 뜬 것을 보고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튜터와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시간이 맞아야 해요

메인창 에 뜬 튜터에서 바로 프로필로 들어가

수업을 예약해도 되지만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그러면 캠블리 페이지 상단 왼쪽에

튜터로 들어가서

수업 가능한 시간을 눌러서 원하시는

시간대를 지정하여 튜터를 찾아볼 수 있어요

 

또 이렇게 억양도 추가로 지정하여서

튜터를 찾아 볼 수 도 있습니다

저는 리딩을 페파피그와 벤앤홀리로 해왔던 터라

아이가 영국억양을 편하게 듣더라구요

제가 고른 튜터분들은 모두 영국억양입니다

 

 

하지만 제가 수업할 것이 아니니

좀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겠죠

튜터들 칸 오른족 아래 프로필 이라 곳을

눌러 튜터의 자기소개 영상을 보도록 합니다

한국인들도 사투리도 있고 발음도 천차만별이잖아요

프로필을 듣다보면 정말 잘 들리는 튜터가 있어요

저는 제가 먼저 프로필을 보고 듣고~

그 다음 아이에게도 튜터분을 소개해줬어요

그리고 아이가 몇몇의 튜터분을 골라주었답니다

튜터의 프로필에서 하트~ 즐겨찾기를 해두세요

 

그러면 튜터 창에서 선호하는 튜터가

활성화 되면서 제가 찜콩한 튜터분들이

따로 저장이 됩니다

스케쥴에 따라 예약상황이 틀리니

저도 처음에는 1~2분 정도만 했는데

지금은 6분으로 늘었어요 ㅎ

 

자 이제 튜터분 영입을 끝냈다면

튜터와 저와의 시간이 맞아야 겠지요

예약가능으로 들어가 튜터의 일정을 확인하세요

초록색으로 떠 있는 날짜가

예약이 가능한 날짜에요

시간은 날짜를 누르면 튜터가 오픈한 시간이

표시됩니다

참고로 해외현지 튜터이기 때문에

저희랑은 시차가 나요

제가 듣고 있는 튜터들도 8~11시간 정도

시차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을 꼭 오전 오후를 확인하세요!!

 

이번달 저의 스케쥴 표에요

회색으로 여린 날짜는 수업이 없는 날

검은색으로 진한 날짜는 수업한 날

민트색으로 보이는 날짜는 수업예약일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노란색 날짜는 오늘을 표시하구요

저는 어제 수업을 해서

25일이 검은색 날짜로 변했고

다가오는 28일은 예약수업이기에

민트색 날짜로 표시되어 있어요

물론 수업한 날에 튜터이름과 시간이 표시 됩니다

또 오른쪽 상단에 보면

30분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남은 수업시수라 보시면 되요

저는 주 2회 30분 수업을 결제하였기에

30분 밑에 동그라미가 두 개 이고

어제 수업 하나를 들었기에

불이 하나만 켜져 있어요

 

 
 

 

캠블리 페이지 왼쪽 상단에 진행상황을

누르시면 수업과정 동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어지간하면 채팅은 잘 안 사용하는데

급할 때는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십니다

해석못해도 되요...

번역이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ㅁ<ㅋㅋㅋ

 

제가 캠블리를 꾸준히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우선 튜터를 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그리고 보통 미국, 호주, 영국 튜터는

동남아 튜터분들보다는 수업료가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는 모두 같다

스케쥴 조절이 용이한 장점이 있는 반면

반대로 튜터가 튜터의 사정으로 취소하기도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이런 일이 생기면 빠르게 캐치하여 다른 수업을

예약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담센터로 연락을 하면 대체로 다음 차시 기회를

한 번 더 주시더라구요

 

가장 궁금한 금액입니다

이건 캠블리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하게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캠블리 키즈 프로그램은 하루 30분 수업이

기본 모듈이고 주 2회,3회,5회로

각각 수업료가 상이하답니다

체험수업 50%할인 코드를 받아서 공유해요

 

체험수업 50%할인코드
아이에게캠블리

 

띄어쓰기 없이 결제 하단에

코드 넣는 곳에 입력하시면 자동적용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찐후기 ㅋㅋ

3개월 전보다 지금이 확실히 늘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우선 아이가 긴장감이 높다면

튜터를 고정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목요일과 일요일에 수업을 받는데

튜터를 고정했거든요

목요일 튜터는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일요일 튜터는 제가 좋아합니다 ㅋㅋ

두 분 모두 친절하시고 기다려주시고

아이도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남는 시간에는 영어퍼즐이나 낱말맞추기

스무고개 같은 것을 해주시더라구요

저의 튜터들의 공통 첫 질문인

"How are you today?"

늘 굳~ 이라 대답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무언가 말하고 싶어져서

저랑 미리 연습하고 들어갑니다 ㅋㅋ

가령 수학시험을 봐서 힘들었어요

이 시간이 끝나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이런 말들을 연습해서 갑니다

그리고 튜터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주말 튜터분은 평일에도 가끔

연결하고 싶은데

기존의 일이 있으신지 밤에만 수업을 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영국 어디에 사실까?

직업은 무엇일까?

선생님 나라의 날씨도 궁금해

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쑥스러운지

질문을 해보지 못했답니다

조금 더 연습하고 마음이 요동치지 않으면

할 수 있게 되겠지요 ㅎㅎ

영어공부를 위해서는 진행상황에서

수업영상을 다시보기 하여

복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까먹고 안보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블로그를 하면서 몇몇개를 부러찾아보니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는 복습도 꾸준히 해야 겠다 싶네요

뭐든 꾸준히 하면 느는구나!

싶었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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