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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캠블리키즈 - 화상영어

by heeyane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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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가 고학년이 되어감에 따라

학업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 중에 내가 취약한 영어!

 

엄마표로 여직 끌고 왔는데

우리 시대의 영어는 독해! ㅋㅋㅋ

무작정 쓰고 외우기 아닌가...

 

차마 쓰기 외우기는 안 시키고 있었는데

어느 덧 쓰기와 단어암기를 시켜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원래는 영국문화원을 등록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 놈만 데리고 다니자니

남겨두고 가는 놈이 걱정이더라

 

아직 두 찌는 저학년이라

영어를 바짝 시키지 않고 노출만 하고 있는 중..

 

그러다 화상영어를 다시 해볼까 싶었다

그런데 전에 후기로 썼던 곳은

가격은 저렴했지만 필리핀 교사여서 인지

아이가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영국 선생님을 찾아보니 너무 가격차이가 나더라..

(엄마표는 영국영어 발음으로 하고 있음) -> 잘 들려서..

또 미리 선생님의 발음을 확인할 수 없고

개개인마다 억양이 틀리니까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중 어뜬 공부카페에서 캠블리를 추천해주셨다

 

 

https://www.cambly.com/kids/?lang=ko

 

Cambly Kids

영어 말하기, 일찍 시작하세요 Cambly Kids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유아 교육에 경험이 많고 친절한 튜터

www.cambly.com

 

뭔가 매우 어색했다

우선 뭐 조금 찾아보면 나오긴 하는데

추천코드를 넣으면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성인 버전만 무료고 (성인 그냥 캠블리 다)

내가 했을 땐 키즈는 50% 할인을 해주었다

 

그래서 해외결제 카드로 8900원인가 결제를 하고

체험을 했다

우선 캠블리 싸이트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그냥 내 정보로 네이버 메일을 가입했다

 

 

 

그러면 이제 일주일 안에 튜터를 골라서

수업을 체험해 보면 된다

 

튜터를 누르면 조금의 로딩 뒤

나라별 많은 선생님들이 나온다

하지만 나는 영국억양의 선생님은 원하므로

영국 억양을 선택 하고

그 옆에 수업가능한 시간을 선택하면

조건에 맞는 선생님이 나온다

 

참, 해당 선생님이 한국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던 우리나라던 다른 곳에 계실 수 있다

시차가 난다는 것 꼭 염두하시라~

 

조건에 맞는 튜터를 찾아 튜터의 사진을 클릭하면

튜터의 프로필이 나온다

일단 어린이 버전의 경우

튜터도 대상이 어린이 인 것을 알기 때문에 프로필 영상에서

매우 다정하고 재미있게 자기소개를 하신다

 

 

 

 

영상이 첨부되어 있어서 튜터의 발음도 확인 가능

모든 사람이 그렇듯 듣다보면 딕션이- 발음이-

유독 귀에 콕콕 박히는 튜터들이 있다 ㅋㅋ

 

그 중에서 첫찌가 한 튜터를 맘에 들어해서 이 선생님과 하기로 예약을 걸었다

(내가 먼저 세 분을 골라서 보여줬음..ㅋㅋ)

첫 수업은 매우 떨렸다

정작 해야하는 아이도 떨렸겠지만

나도 떨렸다

너무 못알아들으면 어떡하지?

30분 내내 아무말 안하면 어떡하지?

오산 오산 큰오산!!!

 

떨려서 아무말 안하긴 했지만

수업자료로 넘어가니

매우 스무스 하게 수업이 이어지게 되었다

 

 

 

캠블리 로그인 후 메인 페이지에서

아래로 스크롤 조금 하면

이번 주 수업을 안내해 준다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이 수업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수업에 앞서 예습을 하고 들어가면 좋다

체험 수업때 잘 몰라서

예습을 못하고 갔는데 그래서 처음에

당황스러워 했던 것 같다

 

 

 

 

수업이 끝나면 진행상황에서

수업했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원했던 수업 내용을

미리 선생님한테 메시지로 보낸 것도 확인 가능!

 

 

이렇게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해 볼 수 있다

 

체험수업은 매우 만족 스러웠다

그래서 다음 날에 바로 결제를 하려는데

 

네이버 검색에 #캠블리 코드 #캠블리할인코드

치니까 신문기사 같은 곳에 코드가 나오더라 ㅎㅎ

 

한달 이용 50% 쿠폰을 써서

주 2회 30분씩 으로 결제를 하였다

 

 

 

키즈 수업은 모두 30분으로 시간은 동일하다

다만 주3회 주2회로 나뉘는데 나는 주 2회를 하였다

수업 플랜 옆에 30분 하고 아래 점 두개가 보이는데

이것이 주 2회 플랜이라는 것

 

이번주에 1회를 사용해서 파란불이 하나 들어와 있다

 

 

 

이번주 수업이 1회 남은 것

캠블리는 주간으로 횟수 차감되는 운영체제이다

만약 이 주에 횟수 사용을 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이월이 아니라 그냥 사라지는 것..

까먹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아무래도 나는 아이를 시키다 보니

내가 챙기게 되서 빼먹은 적은 없는 것 같다

 

 

캠블리의 장점은

핸드폰으로도 수업이 가능해서
인터넷만 원할하다면 기기에 제한이 없다는 것
(마이크랑 화면만 나옴 ok)

다양한 튜터를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튜터의 억양을 미리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단점은

매번 튜터와의 약속을 잡아야 한다는 것

고객센터가 전화가 안된다는 것

노쇼의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 이다

 

 

마음에 드는 튜터를 만났어도

그 튜터와 스케쥴이 맞지 않으면

첫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 수 있다

 

고객센터 전화가 빠른 응대가 되어서 편한대..

캠블리는 전화응대가 없다

온니 카카오 채팅이나 메일..

하지만 생각보다 피드백이 빨라서 좋다 (카카오 빠름)

 

노쇼는 학생이던 튜터든 발생 가능할 듯 하다

시차도 다르고 서로 간의 약속인데

잊거나 상황 상 연결이 불가피 할 수 도 있으니..

이러면 그냥 수업이 날라가는 거가 되는 건가?

 

그래서 피드백 같은 것을 찾아보면

튜터 프로필에 +1000 인 숫자를 우선 고정 튜터로

잡으라 하더라

저 숫자는 수업횟수 인데

수업 횟수가 많을 수록 튜터의 노쇼가 적다고 한다

 

캠블리 한달 차로 접어들 고 있는데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만 만족스럽다

 

아이가 처음에는 말도 잘 안하고 예스예스만 했는데

이제는 제법 인사도 하고 좋아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꾸준히 시키면 내가 해 줄 수 없는

대화 영역은 가능하지 않을까?

 

여전히 엄마표 영어는 진행 중이고

+회화는 캠블리로 진행할 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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